
사이판과 티니안의 숨겨진 매력, 참좋은여행의 특별한 패키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아름다운 휴양지를 찾고 계신다면, 이번에 출시된 참좋은여행의 사이판+티니안 여행 상품을 주목해 보세요.
사이판과 티니안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14개 섬 중 일부로, 울릉도보다 조금 넓은 면적을 가진 휴양지입니다.
특히 티니안은 리틀보이와 팻맨이 출격한 역사적인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여행 상품은 기존의 사이판 여행과는 달리, 티니안 섬을 하루 일주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티니안의 매력,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섬
티니안은 사이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섬은 울릉도보다 조금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역사적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티니안은 일제강점기 때 많은 한국인 징용자들이 희생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희생을 기리며, 현재는 가장 아름다운 바닷빛을 자랑하는 천연 휴양지로 변모했습니다.
티니안에서 열리는 매운 고추 축제는 특히 유명한데, 축제에서 춤추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매운 핫페퍼 때문인지 갑자기 울컥하게 만듭니다.
또한, 티니안 왕의 가족들만 이용했던 로얄 프라이빗 '타가 비치'는 이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위해 개방되었습니다.
참좋은여행의 특별한 티니안 하루 일정
참좋은여행의 사이판+티니안 여행은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4일째 되는 날은 온전히 티니안 섬 관광에 할애합니다.
아침 8시 10분에 가이드와 미팅을 한 후, 9시에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이후, 티니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블로우 홀과 타가하우스를 방문하게 됩니다.
블로우 홀은 용암으로 만들어진 바위틈 사이로 바닷물이 20미터 상공까지 분수처럼 치솟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타가하우스는 고대 원주민들이 만든 고인돌 라테스톤이 있는 곳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식과 자유 스노클링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사이판의 고급 숙소,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이번 여행 상품에서 숙박은 사이판 시내 가라판 중심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리조트는 2022년 1월에 문을 연 사이판의 대표적인 특급 호텔로, 마이크로 비치를 리조트 전용 비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은 조식과 중식, 석식이 각 1회씩 제공되는 '그레이 밀카드'를 받게 되며, 숙박 기간 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국 비행기가 새벽인 경우에는 호텔에서 출발 전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자유여행의 매력, 안전한 여행
참좋은여행의 이번 상품은 가이드와 쇼핑, 팁이 없는 자유여행으로, 전 일정이 자유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판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왕복 송영과 티니안 섬 하루 관광 시간에는 가이드가 배정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상품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출발하며, 제주항공의 증편을 이용한 상품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성수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티니안의 숨겨진 보석, 타가 비치
티니안에는 '딸 바보' 티니안 왕의 가족들만 이용했던 로얄 프라이빗 '타가 비치'가 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위해 개방된 이 비치는 천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특히 맑고 푸른 바닷물과 하얀 모래사장은 몰디브보다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참좋은여행의 이혜은 남태평양팀 차장은 "이번 참좋은여행의 신상품이 새로운 관광지 티니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사이판과 티니안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티니안에서의 하루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참좋은여행의 사이판+티니안 여행 상품은 자유여행의 매력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여름 휴가를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여 사이판과 티니안의 숨겨진 매력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