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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차디찬 감사팀장으로 변신

by 하이파이브 인포 2024. 7. 3.

신하균,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차디찬 감사팀장으로 변신
신하균,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차디찬 감사팀장으로 변신

 

신하균,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차디찬 감사팀장으로 변신

안녕하세요, 드라마 팬 여러분!

오늘은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바로 배우 신하균이 있습니다.

차디찬 얼음 같은 캐릭터, 신하균의 새로운 도전

배우 신하균은 이번 드라마에서 JU건설 감사팀의 팀장 신차일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한번 물면 놓치지 않고 박멸하는 캐릭터"라고 본인의 배역을 소개했는데요.

신차일은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검정 슈트를 입고 다니며 냉철하고 칼 같은 결단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비리를 저지른 사람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루는 인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냅니다.

신하균은 "대사가 많아서 지루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템포와 리듬감을 고려해 소화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 배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짜릿한 액션신과 캐릭터의 변화

신차일은 공격적으로 감사하는 캐릭터라서 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총과 전기충격기 등을 가지고 다니며, 짜릿한 액션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하균은 "제가 굉장히 잘 달려요. 자동차도 빠르게 쫓아다닙니다. 다양한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신차일은 감정이 없어 보이는 캐릭터로, 정반대 성격의 신입 사원 구한수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구한수와의 관계 변화

구한수는 정이 많고 믿음이 넘치는 인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역할을 맡은 배우 이정하는 "처음에 구한수는 지나치게 냉철한 신차일을 불편해하고 싫어하지만, 점점 그를 닮고 싶어하고, 어느 순간 둘이 비슷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격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면서 서로를 닮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의 진구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에는 진구가 나섭니다.

진구는 "처음에는 저를 미워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제가 인간적으로 이해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대웅은 감사팀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횡령처럼 보이는 행동을 나름의 정의랍시고 하게 되는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황대웅이 생각하는 정의란 무엇일까 궁금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출을 맡은 권영일 PD의 말

연출을 맡은 권영일 PD는 "오피스물에 활극의 재미를 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흔히 생각하는 횡령과 배임뿐 아니라 사내 불륜, 채용 비리, 기술 유출, 직장 내 괴롭힘 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이 준비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첫 촬영이 신차일 팀장의 첫 등장 장면이었는데 사람들이 왜 '하균신'이라고 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배우들이 정말 만점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죠"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기대 포인트

이번 드라마는 감정이 거의 없는 차디찬 캐릭터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함께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그리고 다양한 액션 장면과 함께, 오피스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비리와 문제들을 다룹니다.

주인공들이 서로의 영향을 받아 변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tvN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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